미즈컨테이너 / 왕년에 괜찮았던 곳

2020. 6. 19. 07:34카테고리 없음

대학 시절 저렴한 돈으로 강남에서 분위기 내며 나쁘지 않은 음식을 양껏 먹고 싶을 때 자주 갔었던 미즈 컨테이너. 시간이 지나고 주변에 새로운 핫 플레이스들이 생기며 예전만큼 인기 있는 곳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었습니다. 지금은 흔한 샐러드 파스타나 떠먹는 피자등이 제일 먼저 나왔던 곳입니다. 괜찮습니다. 추천!